효과적인 OKR 수립
목표는 ‘무엇’을 말한다. 목표는---
핵심결과는 ‘어떻게’를 말한다. 핵심결과---
◎ 측정가능한 이정표다. 모든 이정표를 거쳤다면 목적지에 도달해야 한다.
◎ 노력이 아니라 결과에 관한 것이다.
◎ “3월 7일까지 주요 여섯 팀의 평균 및 테일지연시간 발표하기”
◎ 완성된 증거를 포함해야 한다. 그리고 그 증거는 접근 가능하고 객관적이며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목록, 문서, 기록, 보고서)
수평적 OKR
OKR은 협력과 열정을 이끌어내는 최고의 도구이다.
OKR은 관련된 모든 팀을 포함해야 하며 각 팀은 그들의 OKR에 이를 명시적으로 반영하여야 한다. (광고개발팀, 광고 SRE팀, 네트워크 구축팀이 새로운 광고 서비스를 지원해야 하는 경우라면 담당 역할을 위한 OKR을 세워야 한다.)
필수적인 OKR VS 도전적인 OKR
◎ 필수적인 OKR의 기대점수는 1.0이다. 결과가 1.0보다 낮다면 분석이 필요하다.
그런데 관성적인 달성가능한 것을 OKR로 수립하는 경우가 많다. OKR일 달성되어도 아무도 인정하지 않거나 관심을 주지 않을 경우 저가치 목표라고 부른다.
◎ 도전적인 OKR이 기대점수는 대략 0.7이다.
도전적인 OKR은 세상이 어떻게 되기를 바라는지 소망하는 결과를 의미한다. 어떻게 달성할 것인지 어떤 자원이 필요한지 구체적으로 몰라도 상관없다. 그러나 우리가 원하는 최종의 상태에 대한 이해와 설명은 꼭 필요하다. (결과 이미지)
OKR을 달성했음에도 사용자에게 이익이나 경제적인 혜택을 제공하지 못할 수도 있을까? 그럴 가능성이 있다면 객관적인 이익을 염두에 두고 OKR을 새로 세워야 한다. “X를 출시할 것”이라고 목표를 세우는 경우가 그렇다. “X를 보그셀 90% 이상으로 출시함으로써 조직 전반에 걸쳐 Y를 두배로 늘이기” 핵심결과 달성이 곧 목표달성을 의미할 때까지 핵심결과를 추가하거나 새롭게 정의해야 한다.
모든 팀이 업무에 변화를 요구하지 않는 OKR은 관성적인 OKR이며 이러한 OKR은 처음 세웠다고 해도 새로운 OKR이라고 할 수 없다.
필수적인 OKR 사례는 다음과 같다. 서비스 품질을 분기 내에서 B서 A 끌어 올리기, 특정시점까지 제반 시스템에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거나 개선하기. 혹은 주어진 예산 내에서 서버를 생산하거나 제공하기.
도전적인 OKR은 달성될 때까지 상위 OKR목록에 남아야 한다. 또한 필요하다면 다음 분기로 넘겨야 한다. 진전이 없다는 이유로 OKR목록에서 제외하는 것은 잘못된 판단이다. 그 이면에 우선순위 선정, 자원의 활용가능성, 혹은 문제와 해결책에 관한 이해 부족이 숨어 있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다른 팀이 전문적인 지식과 충분한역량을 갖췄다면 도전적인 OKR을 그 팀에 넘기는 편이 낫다.
OKR리트머스 Test